흰 설탕, 흰 밀가루음식, 흰 쌀밥은 너무나 빨리 소화되어 소장을 거쳐 간장으로 들이닥칩니다. 간장에서는 한꺼번에 많이 들이닥친 영양분을 처리하느라고 지쳐서 그만 간염·간경화·간암을 유발해 사람을 죽이고 맙니다. 즉, 요즘 사람들을 씹을 필요가 없는 몰랑몰랑이로 된 영양국물이 한꺼번에 많이 들이닥치기 때문에 간장병->당뇨병->만병->안녕 해버립니다. -안현필 남의 허물을 꾸짖지 말고 자기 주변부터 되살펴 보자. 사람이 만일 이러한 사실을 깨달으면 그 때문에 다투는 일은 사라지게 된다. 남의 허물보다는 자신을 더욱 면밀히 살펴서 작은 허물이라도 준엄히 꾸짖자. 가만히 놔두면 그것은 점점 커져서 큰 허물이 될 것이다. 남의 흉이 한 가지면, 자기 흉은 열 가지가 되는 법이다.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거린다고 하는 꼴이 되지 말자. 겨울 바람이 봄바람보고 춥다 하는 억지를 부리지 말자. 허물과 과오 때문에 앞길을 망치지 말자. 남보다는 자기 쪽을 살펴 지혜로운 삶을 꾸려 나가자. -법구경 오늘의 영단어 - tit for tat : 맞받아 쏘아붙이기, 오는 말에 가는 말서로 잘못했다고 인정하지 않는 한 화해는 성립되지 않는다. -유태격언 오늘의 영단어 - yoke : 질곡, 멍에: 멍에를 얹다, 결합하다, 짝이 되다전진(戰陣)에 있어서는 장군의 명령은 들으나 그 이외의 천자의 명령이라도 듣지 않는다. 장군 주아부(周亞夫)의 부하가 한 말. -십팔사략 변비가 있는 사람은 식중독에 걸리기 쉽다. 변비는 만원의 근원으로 사회 문제가 되었던 0157 식중독도 변비가 잘 걸리는 아동의 경우가 발생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사구로 유키오 아무리 작은 악이라도 악한 일은 하지 말아야 한다. 선한 일은 작다고 해서 하지 않아서는 안 되는 것이다. 조열(照烈, 유비현덕)이 그 아들을 훈계하여 한 말. -소학 A man is known by the company he keeps. (사귀는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의 됨됨이를 알 수 있다.)오뉴월 써렛발 같다 , 사물이 촘촘하지 못하고 드문드문하다는 말.